[조은뉴스=사회공헌팀]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보다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 추진을 위해 ‘지역별 자원봉사단 리더 워크숍(Work-Shop)’을 지난 5일 가졌다.

본점 소회의실에서 실시된 지역별 자원봉사단 리더 워크숍은 경남 울산 부산 서울 등 전국 각지의 지역별 자원봉사단 리더를 새로 선정했다.

2009년 지역공헌사업 추진현황과 활동현황을 되짚어보고, 2010년 지역공헌사업 계획(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경남은행 신홍기 부행장은 지역별 자원봉사단 리더 28명에게 임명장을 일일이 수여하고 독려했다.

신 부행장은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의 진정한 벗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며 “지역별 자원봉사단 리더로서의 사명을 완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경남은행은 경상남도 20개 시군을 비롯해 울산 부산 서울 등 전국 각 지역별 28개 봉사단을 운영중이다.

특히, 2200여 전 임직원과 직원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봉사단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을 연중 펼쳐오고 있다.

이외도 경남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출범한 공익재단인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을 통해 다각적이면서도 실효성 높은 봉사활동과 구호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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