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시 발암 물질 생성과 위해 전자파는 인체의 독 !

문명의 이기로 현대인의 음식 문화를 바꾸어 버린 기기 중 하나가 전자렌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이크로 웨이브라하여 전자라를 발생시켜 음식물의 분자를 움직이게 하고 이를 통해 발열을 일으켜 음식물을익혀 먹는 시스템인 전자렌지 즉, 마이크로웨이브는 종래의 가스나 숯 등을 이용한 오븐에 비해 처음 개발 당시에는 편하고 깔끔하다는 이유로 각광 받아왔다.

지금도 많은 가정에서 즉석 조리 식품은 거의 전자렌지 조리용법이 규정 되어 있을 정도로 많은 식품이 만들어져 있고 이를 이용하는 시장도 확장 일로에 있다.

유럽과 미국을 망라하고 가까운 일본에서는 독신 가정의 증가와 개인 주의 생활로 인해 식품 매장에서 조차 기존의 냉동 식품에서 전자렌지 전용 냉장 식품이 더 많이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전자 렌지 사용의 증가와 함께 발생하는 각종 공해병과 더불어 혈액 암, 위암 등과 같은 치유 불가 병과 더불어 어린 유소아에게서 조차도 어른들만이 주로 걸리는 병의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그 문제의 심각성은 더욱 크다.

각종 질병의 원인에는 우리의 생활 습관과 음식물의 섭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그 중에서 특히 조리 방식에 따라 탄 음식이 암을 일으킨다는 사실과 많은 조미료 사용이 각종 성인 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전자 렌지가 얼마나 건강에 해로운지에 대해서 소비자 상대로 설문 조사해보았더니 전자렌지의 전자파가 그냥 우리 몸에 안좋을 뿐 음식은 나쁘지 않다는 의견이 대다수 였다. 기자는 지금도 전자렌지의 위해성을 알면서 버젓이 판매하고 있는 대기업의 비양심을 고발하기 전에 우선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전자렌지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한다.

전자 렌지는 전자파를 음식물에 쏘아 음식물의 분자 입자를 움직여 열을 발생시켜 조리하는 원리이다. 즉, 쉽게 말하면 음식물의 자연 상태를 파괴하고 분자 구조와 자체의 좋은 영양분을 파괴하여 단순히 태우고 재배치함으로서 발생하는 열로 그 단백질 구성과 입자 구성을 달리 만들어 소비자가 생것을 익혀서 먹는 것 처럼 느끼게 해준다.

말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지 정말로 음식물의 분자를 그대로 두고 익히는 것은 아니다. 쉽게 확인 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오징어 구이를 해보면 알 수 있다. 일반 불로 구웠을 때와 전자 렌지로 구웠을때의 차이를 이미 경험 해 보셨으리라 짐작한다.

전자렌지의 전자파는 레이더와 같은 통신에도 쓰이고 핸드폰이나 각종 전자 제품에서도 일부 발생한다. 다만 현재의 조리기는 이 전자파를 집중 발생 시킴으로써 가열 조리하는 원리인데 2차 대전 미국에서 당시 레이더 병이 레이더 발사체 앞에서 근무하다가 갑자기 돌연사하는 일이 잦아 져서 자체 검사를 해보니 레이더의 전자파에 노출된 신체 장기가 전자파 동에 의해 익혀져 죽었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다.

레이더 근무병은 단순히 레이더 앞에 서 있었을 뿐이고 당장은 본인 조차 자신의 장기가 전자파에 망가져 가는 걸 몰랐던 것이다. 하루 보초 서고 가는 길에 쓰러져 죽어 버리는 일로 그 이후에는 레이더 발사체 근처에는 보초병을 세우는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처럼 전자파는 정보 통신과 전자 기기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매체이지만 인체에는 사람이 느끼지 못하면서도 인체를 병들게 하거나 죽게 하는 무서운 매체임에는 틀림없다. 휴대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그 전자파로 인해 뇌 암이나 백혈병의 증가와도 연관이 있다는 말도 있듯이 전자파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지금도 그 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이와 같은 전자렌지의 탄생 배경을 보면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데 원래 아이디어를 개발한 곳이 독일이었고 나치 시대 전쟁을 위해서 연구 했다는 것이라는 설이 있다. 그러나 독일 패망 후 독일 과학자를 대거 영입한 소련에서 이 기술을 발전시켰고 각종 기기를 연구 하게 되었으나 이를 이용한 음식물 조리기기는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

음식을 익히거나 사람을 죽이거나 할 수 있는 전자파의 원리에 대해서 잘 알게된 소련의 독일 과학자와 소련 과학자는 이 전자파 이용 기기의 위험성을 잘 알고 음식물에 적용하는 기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연구도 하지 않았고 조리기 제작에 대해서도 반대 하였다고 한다. 전쟁에서나 사용될 만큼 위험한 전자파를 가정에서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 생각 했었던 것이다.

 전자 렌지 조리에 따른 음식물 변화에 대해서 과학자들은  발암 물질 생성에 대해 경고 하고 있다.

즉,  전자파로 가열된 음식물의 각종 성분들은 일단 비정상적인 물질로 변함과 동시에 조리 도중 자체 유전자 변이가 일어 나는 등의 변화로 발암 물질의 생성이 관찰 된다고 한다. 발암 물질 외에도 음식 물 자체의  여러 유용한 영양분들이 파괴되기에 먹는 음식이 아닌 단순한 정크푸드가 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당연히 전자 렌지 조리 음식을 자주 먹게되면 암에 노출됨은 물론이며 고혈압과 같은 각종 성인병과 더불어 원인도 모르게 자주 아프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도 강조 하고 있다. 전자 렌지의 사용에 대한 위해성에 대해 많은 과학자들은 지금도 면역력 약화, 적혈구 헤모글로빈 감소, 콜레스테롤 증가, 음식물 자체의 영양분 파괴 등이 생기니 그 사용을 금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전쟁에서 살상 무기로 개발된 전자파를 구 소련의 전쟁 과학자도 반대한 위험한 전자파를 굳이 주방에 두고 사용하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라는 생각도 들었다. 전자파가 뇌세포는 물론 인체의 각종 세포를 손상 시킨다는 사실은 이미 앞서 밝혀진 레이더 병사의 죽음에서 밝혀진 사실이고...

가정에서 간편한 조리를 할 수 있는 가전은 많이 있다. 굳이 위험한 제품으로 자신의 몸을 망칠것인가?

전자파가 실컷 괴롭히고 완전히 조리되지도 않은 뜨겁기만한  음식물을 먹으면서 한끼 때우자는 생각으로 전자렌지를 대하지는 말자. 시끄럽고 소란스런 전자파의 발생과 전자렌지의 작동을 감내하기엔 우리 인생이 너무나 아깝다.

조용하고 친환경 에너지인 전기를 이용하여 굳이 살상 무기를 사용한다는 건 어불 성설이다. 주방에서 전쟁을 생각하게 하고 가까운 곳에 위험 물을 두고 살아가는 우리의 주방 환경을 다시 한번 고쳐 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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