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승연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지난해 7월 A형 간염으로 투병했던 개그맨 박명수씨를 `A형간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박명수씨는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뒤 "작년 A형간염으로 인해 많은 고생을 했다"며 "올해 A형간염 유행이 예상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국민들이 A형간염에 감염되지 않을 수 있도록 방송에서나 개인적으로 개인위생관리나 예방접종 등 A형간염 예방법을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 경상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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