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마선기)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원장 이계복)은 3월 4일(목), 시민회관 회의실에서 생명을 나누는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사랑을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헌혈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등록헌혈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시설물 안전 뿐 만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협력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마선기 이사장은 “헌혈협약단체로서 헌혈문화를 선도하고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헌혈과 같은 공익을 위한 일에 부산시설공단이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