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문효정 기자]  LG패션(대표 구본걸)의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y)’가 신세대 인기스타 황정음을 앞세워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시작한다.

LG패션은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의 S/S 시즌 라인의 이미지를 가장 잘 대변하고, 젊은 층 대상으로 브랜드의 메시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첫 번째 모델로 인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애교 넘치고 발랄한 매력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황정음을 선정한 것. 헤지스는 새로운 브랜드 얼굴 황정음과 함께 헤지스 액세서리의 새로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쳐 보다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황정음은 헤지스액세서리의 모델로 3월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와함께 LG패션은 대중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정음을 앞세운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LG패션 헤지스 액세서리 BPU 김학일 차장은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황정음이 보여준 귀엽고 발랄한 매력이 헤지스 액세서리가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해 황정음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신세대스타 황정음을 통해 영캐주얼 액세서리 시장에서 위트있고 감각적인 헤지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헤지스 액세서리’는 헤지스의 가죽·잡화류 브랜드로 젊은 감각과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8년 3월 론칭한 이래 매년 약 100% 이상의 고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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