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삼성카드(대표이사 부회장 최도석)는 3월 2일,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 27층 삼성카드 임원회의실에서 최도석 부회장과 ‘골든벨 장학생’ 출신 삼성카드 직원 등이참석한 가운데 올해 대학에 입학한 ‘골든벨 장학생’ 5명에게 장학금과 입학 축하선물을 전달하는 ‘골든벨 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골든벨 장학생은 삼성카드가 후원하는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에서 골든벨을 울렸거나 최후의 1인이 대상이다. 삼성카드는 골든벨 장학생에게 대학입학 장학금과 해외 배낭 연수비를, 학교에는 학습 기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청소년들의 도전 정신을 고취하고 국제적 소양을 갖춘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2001년부터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 후원을 통해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97명의 ‘골든벨 장학생’을 배출했다.

또한, 삼성카드는 ‘도전! 골든벨’ 출연자 커뮤니티인 ‘골든벨이 맺어준 사람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카드 사회공헌파트 관계자는 "골든벨 장학생들과 유대관계를 높이기 위해 올해 대학에 입학한 장학생들을 초청해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삼성카드가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만큼 도전정신과 국제적 소양을 갖춘 인재가 더 많이 배출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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