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임주환이 최근, 남성 셔츠&타이 코디 전문 브랜드 ‘STCO(에스티코)’ 와 1년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 비즈니스 캐릭터 캐주얼 스타일의 선두주자로 나설 전망이다.

‘STCO’ 관계자는 “시크한 듯 하면서 귀공자 풍의 고급스러운 마스크를 소유한 임주환의 이미지가 세련된 감성의 도시 남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STCO’ 의 브랜드 컨셉트와 부합된다고 판단,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고 배경을 밝혔다.

또 관게자는  “평소 모델 출신답게 개성 넘치는 패셔니즘을 과시하는 등 다양한 패션 스타일 소화 능력이 탁월한 임주환은 ‘2030 남성 트렌드세터’ 들의 구매 욕구를 상승시키며 매출신장은 물론 ‘비즈니스 캐릭터 캐주얼 스타일’ 을 기초로 한 브랜드의 새로운 이미지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덧붙였다. 

임주환은 지난달, 진행된 지면 및 카달로그 촬영을 시작으로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해 다양한 작품에서 신인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임주환은 드라마 ‘탐나는 도다’ 의 일본 방영을 계기로 ‘新 한류스타’ 로써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2010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송지나 작가의 차기작 캠퍼스 드라마 ‘왓츠 업(What’s up)’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는 등 2010년 역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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