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한국전력(사장 김쌍수)은 3월 2일(화) 오전 10시 전남 목포공고에서 산학협력 우수실업고인 목포공업고등학교 학생 15명에게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월말에는 전국의 전기공학 전공 우수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하였으며, 목포공고생 및 전기공학도들에게도 총 2.5억여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또한 한국전력은 전기공학도 및 실업고 지원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 및 교육 기자재 지급과 현장체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왔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들은 내신성적, 가정형편, 봉사활동, 품행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고 특히, 자매결연 우수학교인 목포공고에는 우수인재 육성 지원을 위한 교육 기자재를 별도 구입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한전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해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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