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경기)=온라인뉴스팀]  경기도의회 진종설 의장은 지난 2월 26일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오솔레미오’ ‘향수’ 등 6곡이 수록된 「희망을 노래하며」음반 출반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배철호 고양시의장, 정성진 목사, 조용호 호원대학교 교수 등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국회 본회의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영선, 안상수, 정병국, 원유철, 남경필, 정미경 국회의원 등은 영상 메시지로 진 의장의 출반기념회를 축하했다.

이날 출반기념회에는 공식행사외에도 지역 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 토크쇼, 미니콘서트 등으로 꾸며져 특색있게 진행되었으며, 특히 진 의장의 하루일과를 촬영한 영상물은 의정활동 및 봉사활동 모습과 가정생활 모습 등 그의 강직하면서 소탈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있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능곡동 거주 OOO씨는 “요즘 출판기념회와는 달리 시민과 함께 부르는 노래가 인간적인 정을 나누고,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노블레스오블리주 실천의 장이 된 것 같다”고 언급했다.

진 의장은 그동안 대한민국의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등 바쁜 의정활동의 일정 속에서도 경기도의회의원자선공연을 개최하는 등 도내 소외계층이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는 나눔문화운동을 범도민적으로 확산 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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