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외계존재에 관한 충격적인 진실을 공개할 영화 <포스카인드>가 네이트 영화섹션에서 ‘외계인을 닮은 연예인은?’ 이라는 이색설문조사를 실시, 최근 꽃미남스타에서 흥행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영화배우 강동원이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해 주목을 받고 있다.

2010년 2월 극장가를 충격으로 몰아넣을 미스터리 영화 <포스카인드>는 외계존재에 대한 믿기힘든 진실을 밝히며 심장을 압박해오는 긴장감을 안겨주는 작품이다. 외계인의 존재여부를 두고 네티즌들의 논란이 온라인을 한창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외계인을 닮은 연예인은?’ 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월 18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설문조사에서 영화 <전우치>에 이어 <의형제>까지 2연타석 홈런을 날리고 있는 배우 강동원이 41%의 지지를 받아 1위로 꼽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평소 네티즌으로부터 ‘사람이 아닌 것 같다’, ‘외계인이 틀림없다’ 등의 의혹을 받을 만큼 도무지 지구인이라 믿기지 않는 얼굴 크기와 신체적 조건을 가진 강동원의 기존 이미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강동원의 뒤를 이어 27%를 차지한 퀵 마우스 노홍철이 2위, 깨방정 조권이 3위 그리고 외계인도 녹여버릴 애교쟁이 황정음이 4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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