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그룹 비스트의 팬까페에 “BEAST – SHOCK”라는 메시지의 강렬한 이미지와 함께 2월 27일에 공개될 티저 영상을 예고하는 문구가 등장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직 공식적인 티저영상이나 재킷사진의 공개가 이뤄지지 않은 시점에서 팬들은 티저 예고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는 것.

이에 따라 비스트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시간당 수만 건에 이르는 리플이 올라오고 있어 비스트의 이번 앨범 'SHOCK OF THE NEW ERA'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드러내며 팬들의 홈페이지 방문 폭주로 이어지고 있다.

오는 3월 2일 화제의 미니앨범 2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그룹 비스트는 현재  예약판매 시작 3일만에 예약 판매 지수차트에서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앨범에 거는 대중들의 높은 기대감이 표출되면서 대박 조짐을 드러냈다. 

앞서 공개된 1장의 앨범 재킷 티저를 통해서 비스트 멤버들의 파격적인 변신의 조짐을 눈치챈 팬들은 저마다 이번 앨범의 컨셉에 대한 의견을 활발하게 개진하는 등 비스트 컴백 임박에 대한 엄청난 설렘과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소속사측은 “27일 티저 영상 공개 이후에 이제껏 선보이지 않았던 강렬한 컨셉으로 무장한 비스트의 이번 앨범 'SHOCK OF THE NEW ERA'의 베일을 벗을 것”이라며,이번 앨범은 대중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스트 멤버들은 현재 컴백을 앞두고 설렘과 기대 속에서 연습에 매진하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