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오징어, 엿 그리고 ‘상호 할아버지’ 라고 말할 만큼 울릉도의 명물이 된 ‘상호 할아버지’의 삶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행복한 울릉인>이 오늘 개봉한다.

<행복한 울릉인>은 원초적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리며 휴먼 다큐멘터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행복한 울릉인>에는 감정적으로 세게 다가오는 자극적인 요소가 전무하다. 그저 울릉도에서 살아가는 ‘상호 할아버지’의 특별할 것 없는 일상만을 담고 있다. 그러나 그 특별하지 않은 일상에서 우리는 잊고 있던 행복의 의미를 엿보게 될 것이다.

행복은 언제나 우리의 삶 속에 존재 한다는 것을 <행복한 울릉인>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달을 것이다.

오늘(25일) 개봉하는 <행복한 울릉인>은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 허리우드 클래식 시네마 및 전국 10여 개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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