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경상)=한은진 기자]  오는 3월 4집 새 앨범을 출시하며 가수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이효리가 섹시미가 물씬 풍기는 화보로 먼저 팬들 앞에 나섰다.


이효리는 자신이 모델로 있는 게스 진의 로즈-지(Rose-G)화보를 찍었다. 연예계의 이름난 패셔니스타 답게 그녀 특유의 섹시어필한 이미지와 로즈골드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해 냈다.


게스 측 관계자는 “하이클래스의 전유물인 로즈골드의 느낌을 그대로 청바지에 전달해 청바지 하나만으로도 명품을 소장한 가치를 느낄 수 있게 만든 제품이 바로 로즈-지”라며 “로즈-지는 이미 효리 청바지로 소문이 나 판매가 쇄도하고 있어 완판녀 이효리의 파워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고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해까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등을 통해 예능에서 맹활약하며 2009 SBS 연예대상을 거머쥐기도 했지만 올해는 가수 활동에만 전념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당초 1~2월 경에 새 앨범을 발표하려 했으나 좀 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그 출시를 3월로 미룰 정도로 현재 음반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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