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경기)=온라인뉴스팀]  발안라이온스클럽(회장 이수영)는 무한돌봄사랑나눔 동참으로 정신지체어린이 전폭 지원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정신지체 어린이들이 제작한 천연허브비누 약500만원 구입을 약속하였고, 이어서 단체 및 기념품 제작으로 가급적 장애어린이 제작품으로 구입하여 사회적 관심과 사항에 대한 표현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지난 19일 발안라이온스회관에서 무한돌봄사랑나눔 명사초청 조소영교수(강남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의 특강으로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진짜복지 실현취지에 대하여 이해와 가슴을 울리는 공감대가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150여명 참석자들이 즉석에서 동참을 선언하였고, 정부의 제한적 복지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위기가정을 위하여 민간인의 진정한 시민참여 정신으로 함께 위기극복을 도와서 정상적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도움을 받은 수혜자가 다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랑나눔 이어달리기에 대한 다짐과 확인으로 정신지체 어린이를 지원하기로 자발적 신청이 있었다.

발안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월9일 시각장애인 150명 햅쌀지원에 이어 금년에 두 번째 무한돌봄사랑나눔 동참으로 진정한 시민봉사와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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