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문효정 기자]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길기연)은 오는 20일 소외된 이웃들을 초청하여 사랑의 별빛열차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나눔 별빛열차’ 행사는 구립 용산노인요양원, 지역별 아동센터, 믿음의집 관계자 및 어린이,학생 등 70여명을 초청하여, 서울역을 출발, 교외선을 따라 구리~팔당~양수까지 왕복하는 총 300석 규모의 별밤열차 이다.


서울역 19:30출발하여, 귀환 시간은22시30분. 3시간 남짓 별빛과 달빛, 열차 내 이벤트 칸에서 진행하는 ‘DJ와 함께 하는 음악방송, 라이브콘서트, 풍선아트 공연 다채로운 행사가 이웃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한다.

사내 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정기적으로 후원 및 봉사활동 하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대한 보고를 받은 길 기연 사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의미를 더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여행상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좀 더 많은 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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