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문효정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헤어토털 패션브랜드 미쟝센이 2010년을 이끌어 갈 새로운 남자 모델로 강인하고 남성적인 매력과 스타일리시함을 겸비하여 새롭게 떠 오르는 신인 배우 이용우를 선정했다.

미쟝센은 이용우를 새로운 남성 모델로 선정하고 2009년부터 미쟝센 모델로 활동해 온 신민아를 함께 기용하여, 다양한 토털 헤어 케어 제품과 연결 지은 아름다운 머릿결과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한층 더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용우는 2009년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 김혜수의 연인 ‘민준’역으로 배우로 첫 데뷔를 했지만, LG싸이언 뷰티폰, GM대우 젠트라X, 제일모직 엠비오 등 굵직굵직한 광고를 통해 모델로 먼저 활발히 활동하면서 매력과 끼를 꾸준히 드러내 왔다.

현대무용을 전공하여 뛰어난 신체 조건과 풍부한 감정 표현력을 지녀 주목 받고 있는 이용우는 2010년 기대작으로 꼽히는 골프 드라마 ‘버디버디’에 전직 PGA프로골퍼 출신의 골프코스테스터 역할로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함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배우로서의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미쟝센 브랜드 매니저 박유현 팀장은 “신민아와 이용우 두 남녀 모델을 통해 남성과 여성 소비자 모두의 요구와 관점을 아우르면서 미쟝센의 세련되고도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라며, “2010년 미쟝센은 헤어케어와 헤어스타일에 관한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제품 개발에 반영하여 헤어의 모든 것을 갖춘 토털 헤어 브랜드로서 성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