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정봉채)은 2월 11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근로자대표와 함께 노사공동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영·유아 사회복지시설‘디딤자리’를 찾은 도로교통공단은 장애어린이를 위한 식사도우미, 전기시설 점검, 복지시설 청소 및 후원금품 전달 등 설 명절 불우한 이웃을 위한 훈훈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는 CEO 나눔 경영실천 의지와 노사대표가 사회공헌활동 공동단장을 주축으로 한 전사적 활동조직체가 구성됨으로써 가능했다.

정봉채 이사장은 “사회공헌활동 분위기가 올해도 꾸준하게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다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세상을 만드는 데 공공기관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