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 www.komsco.com)는 지난 2월 10일 설을 맞아 지적장애 복지시설인 삼보실과 독거노인 보호시설인 사랑의집 양로원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총 2,7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설맞이 이웃돕기 사랑행사는 노사합동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는 행사로 지난해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임금반납에 동참하여 마련한 재원으로 대전, 경산, 부여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사가′이웃사랑 실천 으뜸 공기업′, ′내고장사랑 1등 공기업′ 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조폐공사에서 제조한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전국 모든 재래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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