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찹쌀과 전통누룩으로 발효한 수제 생막걸리
무감미료, 무착향료, 무숙취
2년간 연구 끝에 제품 개발
[(부산)조은뉴스=최희 기자] 조선비즈가 주최한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부문 최고 술(대상)에 부산 향토기업 벗드림의 '볼빨간막걸리 10'이 선정됐다.
'볼빨간막걸리 10'은 부산 찹쌀 100%와 전통누룩으로 빚은 프리미엄 전통 생막걸리로 찹쌀의 깊은 풍미와 단맛 그리고 산미의 밸런스가 일품이다. 전통 누룩 발표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시트러스향, 플로랄향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수제 막걸리이다.
특히, 액상과당, 아스파람, 올리고당 등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찹쌀의 단맛과 감칠맛이 풍부하며, 자연발효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자연의 향이 살아있다. 자연 그대로 담아 다음 날 일반 막걸리에서 느껴지는 숙취나 메스꺼움이 없으며, 최상의 품질과 맛을 위해 일일 한정수량만 생산하는 경영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제품 원료인 찹쌀과 누룩, 정제수만으로 만들었으며 도수는 10%이다. 2년간의 연구 끝에 탄생된 탁주로, 두근두근 수줍은 마음에 두 볼이 빨개지는 설레이는 첫사랑의 느낌을 담아 '볼빨간막걸리'라고 이름을 지었다.
현재 오픈마켓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가능하며, 온라인 검색창에서 '볼빨간막걸리'를 검색하면 쉽게 확인하여 구매할 수 있다.
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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