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모델 최종문이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모델 콘테스트2021’ 연출자로 활약했다.
모델 최종문은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 신의정원 특설무대에서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주최,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주관으로 열린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모델 콘테스트’의 화려하고 멋진 무대를 위해 연출자로 나섰다.
이날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리허설을 마친 후 오후 2시 본선 무대를 시작으로 1부에는 슈트, 진(청바지)웨어, 스포츠 웨어와 2부에는 드레스, 비키니, 한복 부문으로 나눠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문별 시상식을 이어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정부방역 지침을 지키고자 발열체크 및 마스크 의무 착용, 행사장 방문자 전원 인적사항을 기록하며 축소 진행됐다.
오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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