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최희 기자]  지난해 초 갑작스러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마스크 대란을 겪은 대한민국은 정부의 독려로 마스크 생산에 뛰어든 업체가 상당수이다. 그러나 단가 하락과 수요 감소로 폐업하거나 폐업 위기 업체가 대다수다. 관련 업체들은 정부가 수출 규제를 일찍 풀었다면 해외에 계약했던 업체들이 ‘K마스크’로 수출 효자상품이 됐겠지만 지금은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격이라고 말한다.

이런 와중에 청결한 제조시설과 뚝심으로 국내 원단으로 국내 생산하는 ㈜아라EPS는 개발부터 디자인, 생산, 자체 전문 인력의 품질테스트를 거친 ‘탑월드 마스크(KF94)’ KF80, KF94 마스크를 전문 제조하고 있다.

'탑월드 마스크(KF94)’는 국내 최고의 품질 부직포인 도레이 첨단소재 필터원단을 사용해 유연성 및 여과기능의 외피와 미립자 94% 차단하는 BM필터, 피부저자극원단 내피 3중 필터 구조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식약처허가 및 ISO ISO 9001과 14001 인증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으로 FDA 10076029 정식 등록돼 철저한 품질인증 완료된 MADE IN KOREA 마스크다.

㈜아라EPS는 지난해 12월 연말을 맞이해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에 마스크 2만장, 강서구청에 마스크 3만장을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아라EPS 박창희 대표는 “정부의 마스크 수출이 늦게 풀려 마스크 업체들이 많이 도태됐다. 마스크 수출 규제를 풀고 수출 허가를 일찍 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것이다. 좋은 마스크를 이 사회와 함께 나눠 쓰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우리 아라탑월드 마스크를 많은 분들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며 설명했다.

현재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인 ‘탑월드 마스크(KF94)’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상세정보에서 ‘탑월드마스크(KF94)’를 검색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