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학자가 만든 남녀노소 백화고, 머쉬중헌디

백화고 표고버섯 재배 전문업체인 참솔고에서 설명절을 앞두고 ‘머쉬중헌디!’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백화고 표고버섯 ‘머쉬중헌디!’는 현재 SNS와 언론을 통해 몸에 좋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설명절 건강식품 선물세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참솔고 버섯농장 김명희 대표는 중국에서 중의학을 전공한 아들과 함께 중국 전역에 표고버섯 농가를 찾아다니며 연구하고 국내에 도전해 재배에 성공했다.

백화고의 특징은 표고버섯 전체의 1%만 생산되는 귀한 버섯으로, 물컹거리지 않고 소고기 같은 단백함과 쫄깃하면서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다.

백화고에 도라지, 배즙 등을 넣어 만든 표고버섯 진액 ‘머쉬중헌디’는 액상차로서 표고버섯 가루 8%, 배농축액 40%, 도라지농축액 15%, 생강농축액을 원재료로 만들었다. 선물세트는 15ml*30포로 구성돼 네이버스토어팜에서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다.

백화고는 비위(소화계)를 건강하게 하여 체내의 담을 없애는 기능과 도라지의 호흡계(폐)의 담을 제거해주는 기능을 한다. 이는 신진대사의 문제와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체내에 쌓인 노폐물인 담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간계와 위계에 영향을 끼쳐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기와 혈을 이롭게 하며, 정신을 안정되게 한다. 담을 없애고 위를 이롭게 하고 해독해 식욕부진, 몸의 허약함, 변비, 비만, 종양 등에 효과가 있다.

참솔고 농장 김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머쉬중헌디는 도라지와 배즙을 넣어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맛있게 음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제조비용은 많이 들지만, 제품에 정제수를 많이 넣지 않고 건강하게 섭취하도록 배즙을 많이 넣었다.”고 밝혔다.
 

중의학자인 그의 아들은 “백화고는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과다한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로 인해 체내에 쌓이는 노폐물을 없애준다.”고 전했다. 그리고 “동시에, 선천적으로 호흡기가 약하거나 계절, 바이러스 등에 의한 호흡기 질환을 앓는 사람들의 폐에 쌓인 담을 제거해주고, 호흡기를 건강하게 해주는 식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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