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핀테크경제환원시스템 구축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국민의힘 전성하 예비후보늕 지난 28일 벡스코에서 PT설명회 첫 주자로 나서 ‘데이터시티’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전 후보는 현장시장, 서민시장을 표방한 가운데 소상공인 직능단체들이 잇따라 지지를 선언했다.

전 후보는 지잔 28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부산학원연합회, 한국미용장협회와 부산필라테스협회, 헬스클럽관장협의회 등 직능단체와 소상공인협의회 관계자들과 연합 간담회를 갖고 문화 속에 삶이 있는 ‘뷰티 인 부산’ 구축하기 위한 역할 분담을 논의했다.

또한 전 후보의 대표공약인 ‘데이터시티’의 핀테크경제환원시스템을 소상공인들이 활용하고, 부산시 차원에서 시스템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단체들은 간담회를 마치고, 서민시장을 표방한 전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앞으로 부산시 차원의 핀테크경제환원시스템 구축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전 후보는 “데이터는 4차 산업시대에 ‘석유’와 같은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자원으로, 이를 잘 활용하면 부산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5년 내 5만 개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29일 오전에는 청년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부동산 전문가를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