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모델 최종문은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 정릉 3동에서 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그룹과 세종대왕국민위원회가 함께 나선 ‘2021 사랑의 쌀, 연탄 나눔’에서 소외된 고지대 일대의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되고자 연탄 배달 봉사에 나섰다. 

이날 모델 최종문은 세종대왕국민위원회 홍보대사로서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했으며 “힘들 때 누군가의 작은 마음, 진실된 배려의 손길이 위로가 되듯 저의 작은 봉사가 힘든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며 나누고 베푸는 삶이 반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봉사현장에는 40여명의 봉사자의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코로나19 정부방역지침을 철저히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