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조은뉴스=최희 기자] 김해시 주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골든루트산업단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주촌면 청년회가 주관이 되어 실시한 이번 정화활동은 시 청소행정과의 지원을 받아 인근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5인이상 집합금지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정운호 주촌면장은 “최근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에 선정되어 한층 더 도약하는 골든루트 산업단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산단 내 입주업체도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청년회 회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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