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부울경연합회 김명진 회장(매일마린 대표이사)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석했다.

김 회장은 지난 5월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부울경연합회장에 취임했고, 15일에는 영도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1,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됐다. 비누 거품을 묻히고 기도하는 두 손, 견뎌내자(Stay Strong)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석용찬 회장의 추천으로 3개 지방연합회가 캠페인에 참석했고, 이에 김 회장도 스테이스트롱에 동참했다. 다음 대상자는 부산광역시 영도구청장 김철훈, 부산시경 교통과장 유해국 총경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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