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삼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저소득층 전달될 만빵양념불고기 후원

[(CSR)조은뉴스=최희 기자] ㈜제이앤비테크가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불고기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제이앤비테크(공동대표 박병철, 이동열)는 지난 2일 부산시 영도구 동삼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와치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사랑가득! 정성가득! 불고기 나눔 행사’에 자사 브랜드 제품인 ‘자연쿡 만빵양념불고기’를 동삼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후원·전달했다.

후원한 불고기는 부산시 영도구 와치종합복지관에서 동삼동 관내 저소득층 200명에게 전달됐다.

㈜제이앤비테크 박병철 공동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챙겨드리고자 불고기 후원을 하게됐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따뜻한 가치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앤비테크는 지난 3월, 코로나19 대응팀을 응원하는 ‘20100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만빵불고기 1,000여 개를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에게 전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