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신비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고윤정은 최근 연일 화제를 모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한 총 8개국 아시아권에서 넷플릭스 차트 1위, 미국권 넷플릭스 차트 7위, 글로벌 넷플릭스 차트 3위를 달리고 있는 <스위트홈>에서 박유리 역을 연기, 사람들이 괴물로 변해가는 비극적 상황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인하면서도 독보적인 캐릭터를 보여줬다.

이번 <데이즈드> 화보에서 고윤정은 ‘다크 나이트’를 테마로 밤의 신비로움과 반짝임을 떠올리며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 컷마다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넘나 들며 변화무쌍한 아름다움을 보여준 고윤정은 차세대 배우로서 잠재력과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섬세한 표정 연기는 물론이고 과감하고 대담한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해나갔다는 후문. 그가 화보 촬영을 위해 입은 의상은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등 명망 높은 여러 하우스 브랜드의 대표적 룩으로 패션적인 면모 마저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드레스와 수트를 넘나드는 믹스매치 스타일링에 맞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고윤정의 화보 컷은 <데이즈드> 1월호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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