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정식 데뷔 앞두고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에 전념해와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컨디션 난조로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고 있었던 걸그룹 NiziU의 멤버 '미이히'가 소속사를 통해 활동 재개 소식을 전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20일 오후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NiziU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iziU에 대한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받아 정말로 감사합니다. With U 여러분에게 걱정을 끼쳐 드려서 죄송했습니다. NiziU의 멤버 미이히에 관한 소식으로 미이히는 치료와 휴식에 전념 후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따라 본인과 상담 후 본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NiziU로서의 활동을 서서히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WithU 여러분은 계속 NiziU 활동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여 전하였다.
 
한편, 미이히가 속한 걸그룹 NiziU는 오는 31일에 방송하는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