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생활 스포츠 브랜드 ‘르카프(Lecaf)’ 가 2020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영화인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제 58회 영화의 날’ 기념행사에 따뜻한 구스다운패딩을 공식후원하기로 했다.

‘르카프(Lecaf)’ 는 ‘영화의 날’을 맞이하며 항상 묵묵히 힘써주시는 배우들을 포함한 모든 영화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렇기에 이번 행사에 조금이나마 영화인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표했다.

이 소식을 접한 영화인들은, 특히나 요즘 코로나 19라는 바이러스로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따뜻한 선물을 주신 르카프 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영화의 날’은 한국 영화의 발전에 공허한 유공 영화인과 관계자들을 표창해 영화인들의 사기 진작, 화합을 목적으로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 58회째를 맞이한 ‘영화의 날’ ‘영화인의 날’은 1962년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발족 이듬해인 1963년에 시작돼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렇게, 지금까지 이어져온 뜻 깊은 ‘영화의 날’은 이번 회에도 빛을 발했다.

이 날 행사엔 배우 김성희를 포함한 배우 조형기, 정상수, 이원희, 송혜빈, 최지수, 정한용, 이성훈, 걸그룹 아이씨유 등이 참석하였다.

한편, ‘르카프(Lecaf)’ 에선 올해 트렌드에 맞게 더 높아진 기능성과 할동성을 생각한 패딩을 내놓았다고 한다.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갖춘 '구스다운 패딩‘은 거위 솜털 80%와 깃털 20%의 충전재를 사용하였고, 저번 시즌의 장점만을 골라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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