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국내 우수한 시낭송가 발굴육성 및 시낭송문화의 저변확대와 현대문학의 발전에 선도자역할을 하기 위해 탄생하는 ‘한국무궁화사랑시낭송중앙회 창립식’이 오는 12월 28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사진제공=한국무궁화사랑시낭송중앙회)

이날 창립식은 한국무궁화사랑시낭송중앙회(회장 이미희, 이하 무궁화사랑시낭송회)가 주최하고 한국무궁화사랑시낭송중앙회·글로벌뷰티&컬쳐협회·뷰티엔패션 등이 공동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무궁화사랑시낭송중앙회의 창립 목적 및 취지는 최근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의 삭막함 속에서 시낭송을 통하여 심신의 위안과 국민정서 함양에 일조하고자 시문학을 애호하는 분들과 함께 수준 높은 양질의 문학작품을 보급하여 문학예술의 진흥을 도모함은 물론, 정기적인 무궁화사랑 시낭송대회를 통해 우수하고 재능 있는 시낭송가를 발굴·육성하여 아름다운 시낭송문화의 저변확대의 선도자적인 역할수행을 통해 현대문학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출범한다.

무궁화사랑시낭송회 창립행사는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재)국제언론인클럽, 소비자TV, 포탈뉴스, 월간문화, 에스테티카, 백옥생코리아(주), BOS B&H(주), 국제엔젤봉사단, C&B, 디엠정보플랫폼, (재)UN평화국제교류기구, (재)국제모델협회 (주)대우패션그룹, (주)한류문화관광, 대한민국아름다운문화인대상조직위원회 등이 축하하고 후원할 예정이다. 

창립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축시낭송 △중앙회소개 △회장인사말 △내빈축사 △내빈소개 △임원위촉식 △축하케잌절단 △단체촬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아름다운 시낭송문화의 저변확대의 선도자적인 역할수행을 통해 현대문학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탄생하는 무궁화사랑시낭송회의 창립식 축하무대는 협회 시낭송가들과 소프라노 박수정(히어로즈앙상블 단장), 소프라노 이선옥(더보이스 대표), 바리톤 조현일(한국종합예술학교 외래교수)등 성악가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와 사회적인 분위기를 위로하는 희망의 감동메시지를 격조 있게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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