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사회인스포츠연합회 모쏘(MOSSO)가 지난 20일 금 오후 2시에 용호동행복꿈터(류영호 센터장)에 후원했다.

지난 10월 18일 주최한 사회인스포츠연합회 모쏘 창립 기념배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을 골프분과(여재운 위원장)와 함께 용호동행복꿈터 그룹홈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사회인스포츠연합회 모쏘 조봉조 대표는 “등록회원 30여명이 참가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뤘다. 연합회 결성 취지에 맞게 취약계층 청소년 육성과 불우이웃 장학금·물품 지원 및 비행청소년 교화에 앞장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모쏘는 Member of Society Sports Organization의 약자로 사회인 생활체육과 비인기스포츠 지원, 취약계층 청소년 육성 및 발굴과 지원, 대회를 통한 연습시설 확보 및 저변 확대, 불우이웃 장학금 지원 및 비행청소년 교화에 사업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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