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20주년 기념 트레일러 영상 주연 배우로도 활약해 눈길.."청소년 영화인들 응원 위해 개막식 자리 빛낼 예정"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김소혜가 오는 25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5일간의 축제를 시작하는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Dreams come true “꿈을 이루다”라는 슬로건 아래에 청소년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널리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끌어 나가기 위하여 2001년부터 진행하여 올해로 20회를 맞이하게 된 역사가 깊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청소년영화제이다.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문흠 감독은 20주년을 기념하고 청소년들에게 “DREAM COME TURE‘라는 슬로건처럼 ”꿈은 이루어진다”를 라는 내용의 트레일러를 제작하여 청소년 영화인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전했다.

2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영화제 트레일러의 주연 배우 김소혜는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 영화인들을 축하하고 응원하고자 기꺼이 함께해 개막식 축하인사와 함께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그대로 전달되도록 자리를 빛내며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8월에 작품 공모를 거쳐 450편의 작품을 접수하여 그 중 본선에 오른 124편을 상영한다.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의 본선진출작은 네이버TV ‘인티카TV’ 채널에서 영화제 기간 5일동안 시간·장소 제약없이 원하는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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