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의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포레스트 위드 펜타곤 (FOREST WE:TH PENTAGON)’의 두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사진제공=큐브TV)
(사진제공=큐브TV)

‘포레스트 위드 펜타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큐브TV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기노, 우석이 함께 1박 2일 동안 숲에서의 자발적 고립 생활을 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오늘(17일) 방영되는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덜어내기’에 이어 ‘채우기’ 미션을 받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첫 번째 미션으로 ‘서로에게 음식 대접하기’를 전달 받은 멤버들은 누구와 식사를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 채 음식을 만드느라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상대방과 1:1 식사를 하며 그동안 품고 있던 생각과 진솔한 얘기들로 시청자의 공감을 얻었고 멤버들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존재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펜타곤 멤버들의 은밀한 나이트 루틴도 함께 공개된다.

멤버 후이와 우석은 장난기 가득한 스킨케어 루틴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고, 유토는 탄탄한 몸매를 선보며 자신만의 운동 루틴과 함께 특별한 잇 아이템도 깜짝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펜타곤 멤버들의 솔직한 모습과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단체 버킷리스트까지 확인할 수 있는 ‘포레스트 위드 펜타곤’은 오늘 저녁 8시 큐브TV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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