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기후온난화 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실천하며 환경오염과 기후위기로 고통 받는 지구 생명을 구하기 위해 '2030U2℃, 2050탄소제로 범국민 나무심기 릴레이’를 시작하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와 도선제 회장을 필두로 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환경을 위한 2030U2℃, 2050탄소제로 운동이 활성화되는 것을 목표로 국민 참여 나무심기 릴레이를 기획했다고 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2003년 설립 이후 1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지구환경오염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환경보호관련 범국민 의식 고취 및 환경 감시원 교육을 통한 지도사자격을 부여함으로 환경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또 귀농, 귀촌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소외되지 않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나눔, 봉사, 협력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목표로 ‘범국민 나무심기 릴레이’를 통해 함께한 모든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지구 환경 살리기에 대해 중요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이다”면서 “이번 선포식을 통해 ‘범국민 나무심기 릴레이’와 ‘나무심기 릴레이 버스킹’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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