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모델 최종문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명보시네마 아트홀에서 열린 ‘제22회 국회의장상 한국종합예술대회 시상식’의 아나운서 부문 우수 MC대상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2회 국회의장상 한국종합예술대회 시상식’의 아나운서 부문 우수 MC대상을 수상한최종문

전문MC 겸 모델 최종문은 최근 ‘블록체인 국정 프로젝트, 금융거래 정책과제 세미나 4차’, ‘2020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 ‘2020 대한민국 아러스나인 패션쇼’와 ‘2020 대한민국 쿨 상상 환경음악회’의 MC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과 함께 우수한 MC기량 발휘해 왔다. 

특히, MC 최종문은 확고한 국가관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이 투철하며 민족고유의 전통을 계승하여 대한민국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 이 시대의 문화예술 공로 수상자로 선정되어 아나운서 부문의 우수 MC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MC대상을 수상한 최종문은 “앞으로 상에 맞는 우수한 MC가 되기 위한 전문성을 기르며 나아갈 방향을 재조명하는 계기를 다시 한번 갖고, 부끄럽지 않는 올바르고 우수한 사람이 먼저 되도록 배우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한국종합예술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이 주관하며 교육부, 통일부, 환경부, 산업자원통상부, 농림축산식품부, 서울특별시와 전국 시•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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