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및 의료분야 등 미국 미래유망전공 유학 및 취업연계
얼어붙은 국내 취업시장 극복하는 방법 제시

(사진 : K국제교류센터 이유연 대표이사)
(사진 : K국제교류센터 이유연 대표이사)

[조은뉴스=최승연 기자]  지난 10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국내 2020년 9월 고용 동향 지표에 따르면 1년 새에 취업자 수는 대폭 감소하고, 실업자 수는 증가했다. 실업률도 2020년 9월 기준으로 3.6%를 기록, 2018년 4.0% 이후 최고치에 달해 심각한 실업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10월 19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15~29세 청년층과 30대의 실업 및 잠재 실업자를 합치면 약 200만 명에 육박하는 수치다.

K국제교류센터(대표이사 이유연)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취업한파를 극복하도록 해외 유학 및 취업을 돕고 있다. K국제교류센터(이하 KGEC)는 한국의 대학입시와 취업환경을 뛰어넘어 한국대학에 해외대학생을 유치하고, 국내 학생들에게 취업에 용이한 미래유망전공 해외 유학서비스 및 해외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유연 대표이사는 “지금은 대학이 전부가 아닌 시대이다. 대학입학은 곧 취업과 연결되야 한다. 한국의 대학입시와 미국 4년제 이상의 대학은 입시환경이 전혀 다르고 취업 또한 그렇다. KGEC는 미국의 유학 및 취업 구조를 잘 알고 있으며 현지 코디네이터와 입학사정관 등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30년 이상 오랜 경력을 통해 미국 100위권 이내 명문대학교 입학부터 취업까지 전문 컨설팅 및 로드맵을 제시한다.

“미국 2,700여개 4년제 대학들은 토플점수 120점만점에 61점 이상이면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국내 내신성적 2~4등급이면 미국 약대·의대·치대·간호대·수의대 등 의료관련 및 IT 포함 4차산업관련 전공 입학이 가능하다."고 전하며

"내신이 조금 부족해도 영어를 잘 하는 학생들을 미리 철저하게 준비시켜 바로 미국 상위 대학에 입학시키거나,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해외로 취업이 가능하게끔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어려움 속에도 성실하고 열정적인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의 도전을 멈추지 않길 바라며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유학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재 유학 중인 학생들도 불안해 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의 미래를 함께 개척한다는 마음으로 전화나 온라인으로 계속 상담하며 현지 정보가 생기는대로 전달해주며 지속적으로 케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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