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부산 코리아빌드&리빙앤라이프 박람회에 참가해 큰 인기
아파트, 카페, 상업시설 등 하루만에 설치 가능한 자동 중문 시스템

 [(부산)조은뉴스=최승연 기자] 부산·영남 최대 건축·인테리어·전원주택 박람회 ‘부산코리아빌드’(KOREA BUILD in Busan)’가 10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참석한 유한회사 송림테크는 자동 중문 시스템을 선보여 큰 이목을 끌었다.

(사진제공 : 송림테크) 2020 부산코리아빌드&리빙앤라이프 박람회 부스 설치 모습
(사진제공 : 송림테크) 2020 부산코리아빌드&리빙앤라이프 박람회 부스 설치 모습

(유)송림테크 이순영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박람회도 연기되어 사람들이 올까 걱정했으나 예상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 같다.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서 "기존의 중문은 아파트와 주택 및 상업시설 등에서 단열 및 공간 구별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안전하고 튼튼하면서도 두께를 점차 더 얇게 만드는게 기술이다. 직접 손으로 열고 닫는 수동형이 보편화됐지만 최근 몇년 사이 서울·수도권 중심으로 센서를 적용하여 자동으로 열고 닫히는 자동 중문 인테리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직까지 부산지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이를 소개하고자 코리아빌드에 참가했다."며 박람회에 참가소감 및 성과를 전했다.

(사진 : (유)송림테크 이순영 대표)
(사진 : (유)송림테크 이순영 대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실내용 3연동 자동문(3중 슬라이드 도어)은 철저한 안전관리 시스템과 내구성 테스트를 통해 제작한다. 다양한 중문 브랜드 중에서도(유)송림테크는 신도시 신축 아파트 단지와 단독주택, 고급 호텔, 유명 카페 및 미용실 등 이미 설치된 수많은 시공사례를 통해 신뢰를 주고 있다.

실내용 3연동 자동문은 프레임이 슬림하고 견고하여 답답한 느낌없이 넓은 시야를 보장하는 인테리어 효과가 있다. 요즘 트렌드에 맞는 세련된 디자인과 동시에 천장부·바닥부·측면부에 모헤어 및 고무팩킹 처리를 하여 외부 방풍성·기밀성 등이 탁월해 자동문의 편리성 및 단열성도 누릴 수 있다. 

JTBC 알짜왕 등 유명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던 원 슬라이드 도어는 무게 중심과 주행 롤러의 중심선을 일치시켜 문의 기울어짐 없이 주행된다. 알루미늄 프로파일의 보강살 구조로 제작하여 큰 하중에도 변형되지 않는다. 기본 공구만으로 시공이 가능하며 맞춤형 설계와 제작으로 현장작업을 최대한 간소화해 하루만에 완성되는 장점이 있다. 

(사진제공:송림테크) 자체 제작 브랜드 '슬림시크도어'의 '슬림스윙도어' 샴페인 골드 색상
(사진제공:송림테크) 자체 제작 브랜드 '슬림시크도어'의 '슬림스윙도어' 샴페인 골드 색상

(유)송림테크는 2013년에 설립하여 문틀부터 시작, 다양한 인테리어제품을 취급하는 '인테리어용품 백화점'으로 잘 알려져있다.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취급하면서 자체 제작한 '슬림시크도어' 시리즈도 출시했다.

이순영 대표는 "슬림시크도어는 3연동 슬라이딩 자동문 도어 및 댐퍼형 도어와 높은 디자인 퀄리티의 세라믹 패턴 글라스를 적용한 슬림도어, 수동형 여닫이 도어, 슬림 스윙 도어 등 뛰어난 기술력으로 슬림함에 편의성을 더하는 아름다운 중문 시스템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친환경 및 설치가 편리해 앞으로 이를 많이 알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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