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언텍트 시대를 겨냥한 온라인 무역 플랫폼 한국 진출!"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주)더블유에프티 본사에서 (주)더블유에프티와 후이총왕의 한국 공식 수권사 (주)코리아플랫폼의 라인 비대면 무역 플랫폼 위한 MOA체결식 개최됐다.

소규모 개인 오퍼상으로 시작하여 점차 그 규모를 기업화 시킨 수입상사 형태로 시작해 현재는 대규모 도매시장인 중국의 이우시장 등을 활용하여 무역을 하고있는 국내 중국상품 수입대행 비즈니스는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발이 묶인 상태로, 이러한 비대면 시대를 겨냥하여 코리아플랫폼(회장 전종환, 대표 김영한)에서 중국 후이총왕과 함께 비대면으로 무역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인 '아이엠바이어'를 개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엠바이어'는 한국 구매자가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종류, 사양, 희망가격 등을 입력하면 후이총왕에서 보통 3~5영업일 내에 중국 공장을 찾아 구매자가 원하는 제품의 자세한 내용을 제공하여 중국 공장과 직거래 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온라인 비대면 무역 플랫폼이다.

중국내 O2O 1위, B2B 2위 업체이며 1일 방문자수 4,500만명, 제조사 2,000만개, 유통사 1,500만개가 입주해 있고 등록된 상품만 5억5천만가지가 넘는 중국 최대 도매 전자상거래 기업 후이총왕(www.hc360.com)의 중국 제조사들에 대한 빅데이터가 담긴 '아이엠바이어'는 국에서 물품을 받은후 구매업체가 구매확정을 해야만 구매 대금이 중국 수출기업에게 입금되는 형태의 에스크로 안심결제 전자상거래방식을 시행하고 있으며, 소정의 검수비용으로 후이총왕에서 계약한 제3자 검수 기업을 동해 완벽하게 검수를 끝낸 상품을 발송함으로써 중국과 무역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까지 해결했다.

한편, 1992년 중국 국영기업으로 설립되어 중국 조달청 역할도 했으며 중국 전자상거래 회사로는 최초로 주식상장을 한 회사 후이총왕의 해외 사업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요영초(야오용차오 :姚永超) 총경리(사장)는 한국과의 무역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한국과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온라인 비대면 무역 플랫폼인 “아이엠바이어”가 ㈜WFT(대표이사 이춘득)의 모바일융합플랫폼과 결합하여 한국에서 상용화되면 국내 유통 구조의 지각 변동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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