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다인건설이 선보이는 630세대 규모 오피스텔 '다인 로얄팰리스 서면'이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지난 28일 준공완료했다.

28일 다인건설에 따르면 현재 오피스텔 630세대는 100% 분양이 완료된 상태, 임대문의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인 로얄팰리스 서면'은 부산지하철 2호선 범내골역 인근 부산최대상권 서면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문현혁신도시 bifc, 롯데백화점, nc백화점, 서면 중심상권에 근접해 수준 높은 생활환경 조성이 됐다는 분석이다.

이 지역의 전체 상권 종사자는 약 17만명으로 서면 내 오피스텔은 1인가구 형태가 많고 공급보다 수요가 많다. 공실률이 현저히 낮아 분양·임대문의 다수 진행되고 있다.

서면 내 오피스텔 최대단지로서 당 현장 바로 앞 부전천 등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풍요로운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황령산 자락이 해안선으로 이어지는 공간에 중심 상업지구가 자리 잡고 있으며 향후 문현 금융단지와 인접한데다 부산국제금융센터로 인해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면 다인 로얄팰리스 관계자는 “서면의 우수 상권과 문현혁신도시, 부전천 개발의 개발호재까지 수준 높은 주변환경으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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