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한얼 학술대회 랜선강연 "고조선 문명의 열쇠, 홍산문화와 흑피옥"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유빈문화재단(이순선 이사장)주최와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앙데팡당2020KORE’에서는  사우수 배일로 한얼 연구소(김철호 소장)와 함께 2020년 11월6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LA 현지 시각 11월 5일 오후 4 - 8 시) 까지 종로3가 피카디리플러스 빌딩에 위치한 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서 ‘고조선 문명’에 대한 국제 명성의 학자들을 모시고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사진제공=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로는 ‘고조선 문명의 열쇠, 홍산문화와 흑피옥’으로, 한국고대사를 이해할 수 있는  문명적 접근이 진행된다. 특히, 홍산문화와 흑피옥은 세계 역사학계의 큰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분야로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새로운 역사적 고증 자료들이 밝혀질 예정이며, 이러한 연구 자료들은 문명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 역사를 이해하고 고조선 문명을 밝혀내어 한국 고대사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앙데팡당2020KOREA’의 학술 세미나로 진행되는데, ‘앙데팡당2020KOREA’는 유럽미술문화의 진수의 상징인 ‘프랑스 앙데팡당전’이 한국에서 ‘앙데팡당KOREA전’으로 개최되는 것인데, 지난해 한국의 유빈문화재단과 앙데팡당전을 주관하는 프랑스 국제앙드레말로협회와의 협약에 근거해서 진행된다. 이미, 지난 2019년에 그 첫해가 성황리에 진행되어 올해는 그 두 번째 진행을 맞는다. 국제미술문화대전으로서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창작정신을 실천하며, 한국미술문화사에 길이 남을 만한 관련행사들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앙데팡당2020KOREA_문화 세미나’인 ‘고조선 문명의 열쇠, 홍산문화와 흑피옥’의 학술발표 또한 한국문화의 원형을 찾고 문화민족으로서의 예술활동과 그 영역을 보여주기 위함에 그 목적성이 있는데, 탐구하는 문화 실천을 통해 예술에 대한 「문화관계주의」를 만들어가고 있다. 국제적 역사 석학들을 모시고 진행되는 고대사 연구 학술 세미나인 ‘고조선 문명의 열쇠, 홍산문화와 흑피옥’은 세계 고대사 학계의 관심과 조명 아래 진행되는데, 학술 주최는「사우수 배일로 대학 한얼연구소」로 학술발표 명칭은 제23차 한얼 학술대회 랜선 강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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