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본격적 경제활력 조치 가동”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이제는 방역에서 확실한 안정과 함께 경제에서 확실한 반등을 이뤄야 할 시간”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서 “오늘 이 자리가 방역과 경제의 동반 성공, 두 마리 토끼를 기필코 잡아낼 것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br>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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