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최고 다양한 부위 소고기를 즐겨보자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저렴한 가격으로 다시 찾아온 국가대표의 새로운 제2 브랜드 ‘한우명가’가 전북 익산에도 새로이 오픈했다.

‘한우명가’ 체인본부 황인석 부대표는 “저렴한 소고기를 공급하려고 다년간 준비했고, 그만큼 식자재 공급에 있어서는 자신이 있다. 주변의 시선이 이렇게 싼 고기는 어딘가 하자가 있을거라 생각해 오히려 접근이 쉽지 않다는 현실에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재방문율이 어떤 브랜드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다는 것에 다시 한번 힘을 낸다. 반드시 가맹점주들과 함께 ‘한우명가’를 전국에 활성화 시키겠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국내산 소고기를 생고기로 납품하는데 특수부위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과 1인분 7900원이라는 가격이 어떻게 가능한가 라는 질문에 “소를 한 마리 단위로 사와서 공급을 하며 신선도 역시 좋을 수 밖에 없다. 질기지도 않고 냄새 역시 한번에 해결된다.”며 황 부대표는 반드시 한번은 와서 먹어봐 달라며 한우명가 상품에 대해 설명했다.

한우명가 첫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하고 추가주문도 2인분부터 가능하다. 등심, 갈비살, 살치살, 업진살, 새우살, 삼각살, 안창살, 치마살, 뭉치살 중 4~5가지 모둠으로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

셀프코너에서는 야채셀프바를 통해 다양한 반찬과 채소들이 마련되어 있다. 가격에 비해 고기질이 좋아서 손님들이 놀라곤 한다. 넓은 매장에 테이블마다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불판이 마련돼 있다.

고객이 원하는 맛으로 구워 야채와 함께 육즙이 가득한 한우명가는 많은 반찬 가지수와 함께 냉면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신메뉴로 차돌박이와 차돌삼겹도 최근 출시했다.

단 착한 가격을 위해 주류이벤트를 제외한 특정부위 주문은 불가하다. 100g 당 소한마리 모듬 1인분이 7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매장내 모든 고기는 국내산 소고기이다.

넓은 매장에 단체 손님도 가능하고, 넓은 주차장에 여유있게 주차가 가능하다. 정오에 오픈해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한우명가 매장내 소고기는 1+, 1~2등급을 자랑한다. 오늘의 고기 메뉴를 확인후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최고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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