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파우더와 프로틴으로 영양성분 극대화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더메이커스의 식품브랜드 ‘모닝랩’에서 간편식 ‘아침엔 아보카도 그래놀라’를 전격 출시했다.

‘아침엔 아보카도 그래놀라’는 뉴질랜드 전문쉐프를 통해 원재료 100%의 건강한 슈퍼푸드파우더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전문쉐프인 더메이커스 이민우 본부장은 “뉴질랜드의 건강한 식문화를 경험하며 영양설계를 통해 슈퍼푸드를 이용한 그래놀라를 개발했고, 더욱 건강하며 한끼 식사를 대용할 수 있는 간편식인 아침엔 그래놀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침엔 아보카도 그래놀라’ 특장점은 “뉴질랜드 쉐프의 전문설계로 만드는 슈퍼푸드 기반 한끼식품, 슈퍼푸드파우더를 입혀서 가공한 그래놀라로 영양성분 극대화, 프로틴그래놀라로 운동 전후 고단백질 섭취, 한끼식사대용으로 기호에 맞게 우유나 요거트와 함께 섭취, 간편하게 뜯어서 섭취가능하다.”

기존에는 파우더를 입히지 않고 따로 섭취했다면 아침엔 그래놀라는 슈퍼푸드파우더를 입혀 로스팅 작업을 거쳐 영양소를 더욱 높이며 관심을 모은다. 프로틴 함량이 높아 운동전후로 단백질 섭취에 도움을 준다.

1box 7개입 구성, 1box 15,000원에 판매중인 ‘아침엔 아보카도 그래놀라’는 현재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가능하고 부산 서면에 위치한 상상마당 및 코레일역 명품마루 매장에서 현장 구입 가능하다.

(주)더메이커스 장민규 대표와 이민우 본부장(우측부터)
(주)더메이커스 장민규 대표와 이민우 본부장(우측부터)

“코로나로 인해 변한 라이프스타일로 일반 호텔에서도 뷔페운영과 조식 및 서비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웰빙이 더욱 중시되는 가운데 시작을 의미하는 아침에 건강한 한끼를 제공하고자 한다. 정성들여 준비한 만큼 이번 제품의 출시는 특히 기대가 된다.”며 더메이커스 장민규 대표는 제품 출시 취지를 밝혔다.

더메이커스는 앞으로 그래놀라를 통해 월정기 구독 서비스를 활용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국산화 인공서핑 기업인 ㈜더메이커스는 이번 식품사업을 통해 숙박주거지역에 서핑시설을 확장하며 식품 구독서비스를 추가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15년간의 전문쉐프 경력을 살려 앞으로 새로운 슈퍼푸드파우더를 통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해 30종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몸에 좋고 맛있는 아침엔 그래놀라를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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