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가 명불허전 예능감을 뽐냈다.

(사진제공=큐브통신)
(사진제공=큐브통신)

오는 8일 방송되는 '큐브통신'에는 9월 12일 전역한 이민혁부터 서은광, 이창섭, 프니엘까지, 일명 '비투비 스쿼드(이하 비투비)'가 출격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비투비는 '안물안궁 큡&A' 코너를 통해 여전한 예능감과 단합력을 선보였다. 특히 본인이 제일 잘생겨 보이는 순간을 물어보는 질문에 이들은 서로의 매력 포인트를 찾아주기 시작했다. 이에 이민혁은 “창섭이의 매력은 요정 같은 귀”라고 말하고, 이어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서은광의 매력 포인트까지 캐치하는 등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이외에도 비투비는 손힘을 측정하는 악력 테스트, 직접 개발한 신종 애교 등을 보여주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투비가 직접 꼽은 서로의 매력 포인트와 서은광과 이창섭이 직접 개발한 신종 애교는 오는 8일 CUBE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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