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결성한 유닛 쪼꼬미(Chocome)가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 최초로 무대를 공개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쪼꼬미는 오늘(7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컴백쇼 뮤톡 라이브’를 통해 새 타이틀 ‘흥칫뿡(Hmph!)’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로써 쪼꼬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흥칫뿡’을 발표하는 데 이어, 음원 발매 직후 무대까지 최초 공개하면서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됐다.

지난 2016년 데뷔한 우주소녀가 약 4년 6개월 만에 처음 선보인 유닛 쪼꼬미는 ‘인간 비타민’이라고 꼽히는 수빈, 루다, 여름, 다영 네 멤버가 모인 그룹이다. 타이틀 ‘흥칫뿡(Hmph!)’은 멤버들의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이 가득 담긴 곡으로, 중독적인 훅과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에게 귀엽게 속마음을 내비치는 노랫말이 인상적인 노래다. 이날 쪼꼬미는 방송을 통해 리듬감 넘치는 음악과 어우러지는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쪼꼬미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토크에 참여하면서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쪼꼬미(수빈, 루다, 여름, 다영)는 오늘(7일) 오후 6시에 신보를 발매하며, 이들이 타이틀 ‘흥칫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컴백쇼 뮤톡 라이브’는 오후 8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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