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한빚 헤어샵 오술생 원장(미용장44기)은 부산 영도에 위치하며, 미용업계에 종사한지 35년이 됐다.

미용경력으로 이룬 기술과 노화우로 미용장의 사명과 긍지을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다면 그것이 천직이다는 신념으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칭찬과 응원을 받고 있다.

오술생 미용장은 현재 (사)대한 미용사회 부산영도구 지회 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회원들의 권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지역에 모든 계층에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보람된 일인지 뿌듯함을 느낀다.”

오 미용장은 교도소 방문, 독거노인, 소녀소녀가장돕기 등 사회의 어두운 소외계층은 몰론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곳에는 언제든지 찻아가서 봉사를 한다.

그녀는 전문 미용인이 되고자 한국산업 인력공단으로부터 미용사 자격증 취득, 이·미용장 자격증 이용장자격증 취득, 미용학과 학사 수료를 거쳐 대한 미용사회 중앙회 트랜드 기술강사직과 고전머리강사 표창창을 수여했다. 추가로 각종 기능 경기대회에서 대상·금상·은상·특별상을 수상했다.

“후학 양성에도 노력하면서 여건이 마련되면 적절한 곳에 미용에 관한 체험장을 짓는 것이 작은 소망이다. 노력한 만큼 결과는 뒷따른다”며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을 수상 및 대한민국 중앙회 신지식인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부산 시장배 미용 페스티벌 작품 전시회, 개인 전시회 등 다수 참가했고, 앞으로 미용이란 직종에서 일하는 대한민국 모든 미용인들이 스스로 미용인으로써의 높은 만족도로 트랜드에 맞는 미용인들로 거듭나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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