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청담동 미용실 탁말선 원장(미용장43기)은 1987년 경남 마산에서 미용사면허증을 취득해 1988년부터 현재까지 미용업과 미용학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의 소원은 후배양성입니다. 미용을 배우고 싶은 사람을 언제든지 도와주고, 제가 가르쳐 줄 수 있는 것 까지 알게 해주고 싶습니다. 미용은 정말 좋은 정년퇴직이 없는 직업이고 행복한일이라고 권하고 싶어요.”라고 탁 원장은 고백한다.

지난 1990년도부터 2004년까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새한머리방, TMS, 프라자 등)에서 미용실을 운영했고, 그녀만의 특기인 매직펌, 업스타일, 컷, 컬러염색 등 고객맞춤형 서비스 응대로 만족시키고 있다.

탁밀선 원장 경력은 미용대학 뷰티케어학과 미용전문학사, 미용기능장, 국제미용대회 심사위원 역임, 부산지회 미용장 봉사활동 참여, 부산지회 초대작가전 참여, 웨딩샆운영, 미용학원 강사, 뷰티메니저, 부산대광고 재능기부 강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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