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 박평재 고문은 지난 17일(목) 2020 부산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회장 김병수)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박성훈 경제부시장과 중소기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극복, 중소기업의 협력으로’를 주제로 2020 부산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박성훈 경제부시장을 포함한 정부관계자와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및 참석자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고 4개 부문 18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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