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정영식)는 2020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24일 창원시에 위치한 ‘로뎀의 집’을 방문해 성금 20만원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직원일동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십시일반 사랑의 손길을 모아 따스한 마음을 전달했다. 지역사랑·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비행예방 선도 기관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수혜기관으로부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받아 추석맞이 위문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현장이 됐다.

정영식 센터장은 “향후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 시설을 발굴 지원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는 2007년 7월 개청된 이래 학교, 검찰, 법원 등에서 의뢰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과 체험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법정, 장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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